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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95 교량 구멍 긴급 보수공사

04/12/2017 | 07:39:39AM
I-95 교량에 대한 긴급 보수공사가 예고돼 해당 구간을 지나는 워싱턴 지역 운전자들의 대량 교통정체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공사가 예고된 곳은 버지니아주 포토맥밀즈몰 인근 니브스코 크릭 상공 교량으로 아스팔트가 움푹 패인 3곳에 대한 보수공사가 오는 29일(토) 오후 9시~5월 1일(월) 오전 6시까지, 그리고 5월 5일(금) 오후 10시~5월 8일(월) 오전 6시까지 주말 황금시간대 두 차례 이어질 예정이다.

평소 주말시간대 이 구간은 상습적인 정체가 이뤄지는데다 4월말에서 5월초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면서 공사에 관한 정보를 사전에 모르고 몰려드는 운전자들이 많을 경우 최악의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공사기간 데일시티 휴게소는 물론 데일 블러버드에서 I-95 사우스로 향하는 램프들도 폐쇄되거나 차단될 예정이어서 주의가 요망된다. 다만 일정 요금을 납부하는 익스프레스 구간과 2인 이상 차량들만 통행할 수 있는 HOV 구간은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버지니아 교통국은 이에 따라 이 기간 해당 공사구간 I-95 사우스 방면의 이용을 가능한 피할 것을 권고했다. 차량 통행 제한이 구간은 당장 구멍을 매울 공사 확보에 필요한 폭 8피트, 길이 40피트 가량이 될 전망이다.

실제 해당 구간은 지난 겨울 도로패임 현상으로 아래 지상도로가 훤히 보일 정도이다. 평소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은 불편을 넘어 심각한 사고 위험에 처할 수도 있어, 시급한 보수가 이뤄져야 한다.

해당 교량은 지어진 지 50년 이상 된 노후 시설로 이번 보수공사 외에도 앞으로 4,000만 달러 가량 소요되는 데크 공사가 곧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에 보수공사가 이뤄지는 I-95 교량은 하루 평균 약 7만1,000대의 차량들이 이용하고 있다.

폴 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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