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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대학 졸업자 연봉 공개

03/23/2017 | 12:00:00AM
메릴랜드주내 29개 대학들의 졸업생 평균 연봉이 공개돼 화제다. 국립교육통계센터(NCES)의 최근 자료를 분석한 결과 메릴랜드주의 경우 존스홉킨스대학교 출신자들의 연봉 수준이 주내 다른 2년제나 4년제 대학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균 6만5,900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로욜라 메릴랜드대학과 메릴랜드주립대 컬러지파크 캠퍼스가 각각 6만3,000달러와 6만500달러로 뒤를 이었다. 또 연봉 5만 달러 이상을 받는 출신 대학은 볼티모어대학과 메릴랜드주립대 볼티모어카운티 캠퍼스가 포함됐다. 하지만 조사대상 대학 가운데 직장생활을 한지 4~5년이 지나도록 평균 연봉이 3만달러 이하인 대학도 4곳이나 됐다.

아울러 메릴랜드 대학들의 전체 평균은 4만1,431달러로 나타났다. 교육통계센터의 이같은 조사 방법은 해당 대학에 입학한지 10년이 경과한 졸업생들의 연간 수입을 산출한 뒤 중간치를 평균값으로 정한 것이다.

이 경우 대부분 조사 대상자들의 연령은 28세에 해당된다. 물론 이들의 연령은 대학을 언제 입학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이번 조사에서 입학한지 10년이 지난 졸업생 수가 가장 많은 대학은 메릴랜드주립대 유니버시티컬리지로 조사대상자는 3만3,892명이었다.

이 대학의 평균 연봉은 4만9,900달러였으며, 1년 평균 대학 등록금은 1만달러 수준으로 다른 대학들에 비해 저렴한 편이었다. 특이한 것은 유니버시티컬리지 학생들의 졸업률은 6% 밖에 되지 않았다. 반면 대학졸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연봉이 최고 많았던 존스홉킨스대로 무려 93%에 달했다.

참고로 조사대상 대학들중 1년 학비가 가장 비싼 곳은 로욜라대학으로 평균 3만2,584달러였다. 한편 교육통계센터가 메릴랜드에서 29개 대학 만을 조사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목적상 2,000명 이상의 정원을 가진 어느 정도 규모의 학교들을 분석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마운트 세인트 메리대학이나 맥대니얼컬리지와 같은 소규모 학교들은 제외됐다.

폴 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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