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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워터 깡통 주택 급감

03/14/2017 | 08:16:01AM
주택가격보다 모기지 빚이 더 많은 언더워터 일명, 깡통주택들이 최근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해 1년동안 100만채 이상 25%나 급감한 것으로 집계돼 주택시장의 회복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주택시장이 회복단계에서 활황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입증해주고 있다. 주택값 보다 모기지 빚이 많아 깡통주택으로 불리는 언더워터 홈이 2016년말 현재 317만채로 전체에서 6.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전년도 423만채 보다 무려 100만채 이상 25%나 급감한 것이다. 특히 전체주택 에서 깡통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은 피크때인 2009년에는 26%까지 올라갔으나 현재는 6.2%로 급락해 있다.

국내 주택들은 시가에서 모기지나 론 등 부채를 뺀 홈 에퀴티가 크게 올라가면서 언더워터에서 벗어나는 경우들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한해동안 주택들의 홈 에퀴티는 11.7%인 780억달러가 늘어나 7조 500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한가구당 홈 에퀴티가 1만 7300달러씩 늘어난 것이다. 언더워터 주택들이 가장 적은 지역들은 역시 집값이 많이 상승한 대도시 들로 나타났다.

샌프란시스코는 0.5%에 불과했고 휴스턴과 덴버가 각 1.5%, 로스앤젤레스 3%, 보스턴 4.7%의 순으로 집계됐다.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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