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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유권자 등록기간 연장
버지니아주 선관위원회의 온라인 유권자 등록 웹사이트가 지난 일요일과 월요일 작동이 안돼 마감시한인 월요일 밤 11시59분까지 이용할 수 없었고, 선관위는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을 수천명 이상으로 추산했다.
이에 시민단체들이 힘을 모아 ‘유권자 등록 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소송을 제기했고 이를 들은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 역시 뜻을 모아 연방 법원의 문을 두드린 결과 선거권 등록 마감일 연장 판결을 받아냈다.
유권자 등록을 아직 마치지 못한 경우 온라인(https://vote.elections.virginia.gov)에서 11:59 PM까지 가능하며, 부재자 신청 마감 기한은 지금부터 11 월 1 일 오후 5 시까지 우편, 팩스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담당 디렉터 김동윤)은 “2016 총선은 한인 커뮤니티에 큰 영향을 끼친다”며 선거에 참여해 이민자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내자고 강조했다. 또 투표시 1번 질문에 대해 ‘NO’라고 답할 것을 당부했다. 1번 질문은 노동자의 권익을 축소시키는 ’반노동자법’이다.
유권자 등록과 투표에 관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 애난데일 소재 NAKASEC 사무실(7006 Evergreen Court, Suite 200, Annandale, VA 22003)에 방문하거나 전화(703-256-2208 디렉터 김동윤) 또는 이메일(dkim@nakasec.org)로 무료로 도움 받을 수 있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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