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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로 한인의 권익 찾아야”

09/22/2016 | 12:00:00AM
대선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27일 ‘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을 맞아 한인 및 라틴계 유권자들의 등록 및 선거를 촉구를 하는 캠페인이 열린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는 21일 애난데일 소재 사무실에서 ‘유권자의 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어로 유권자 등록을 돕고 선거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김동윤 미교협 프로그램 디렉터는 “이민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여러 시민단체와 힘을 모아 소수계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이민으로 첫 미국 선거권을 갖게 된 이들에게 투표방법을 알리고,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빈곤층도 선거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마크 김 버지니아주 하원의원과 에드거 아란다 버지니아주 라틴계 연합회 의장 등이 참석해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크 김 의원은 “투표는 불합리한 이민정책 등 현실에 대해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며 한인들이 선거에 많이 참여해야 미주류 사회에서 한인입지도 굳건해진다고 당부했다.

에드거 의장 역시 “내 한표가 대통령을 바꿀 수 있다”며 버지니아가 이번 대선에서 ‘당선자를 결정짓는 투표(Swing Vote)’ 역할을 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두 캠페인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Northern Virginia Community College-Anndale Campus(NACASEC),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 Northern Virginia Community College-Alexandria Campus(APALA),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George Mason University(NACASEC)에서 열린다. 유권자 등록 마감은 10월 17일이며 부득이 선거당일 투표가 불가능하다면 부재자투표를 신청해 미리 투표할 수 있다.

문의 703-256-2208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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