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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스 코너 인근 ‘던 로링’ 급발전

06/10/2014 | 07:15:30AM
메트로 오렌지 노선이 지나가고 타이슨 코너와 밀접한 던 로링 지역이 최근 살기 좋은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지역을 훼어팩스 카운티 내 가장 살기 편리한 지역으로 꼽은 워싱턴 포스트는 분석을 통해 던 로링을 교육, 교통, 주거, 편의시설 면에서 살기 적합한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에 소재한 공립 초,중,고 학교 수는 많지 않지만 넘치지 않은 학생 수와 체계화 된 교육 환경으로 70% 이상의 학생이 대학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던 로링 메트로역 주변이 5년 전부터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황무지였던 지역 곳곳에 고층 빌딩, 저층 아파트 들이 들어섰으며 타운 하우스들이 메트로 주변 길가에 나란히 자리해있다.

이 지역 타운 하우스나 아파트 렌트 비용은 오렌지 라인으로 이어지는 알링턴 지역과 비교해 약 30% 정도 저렴하며 특히 던 로링은 지난해부터 카운티가 추진해온 타이슨 코너 발전사업 지역에 포함돼 타 지역보다 세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주택가 주위로 카페, 공원, 영화관 타겟과 같은 편의 시설이 들어섰으며 한인들이 자주 애용하는 H 마트도 위치해 있어 굳이 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주민들은 문화생활과 쇼핑 등이 가능하다.

특히 이 지역은 교통편에서도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우선 DC와 이어지는 오렌지 메트로 라인과 다양한 노선의 메트로 버스가 있어 많은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은 I-495 와 66번 도로와 아주 밀접하고 타이슨으로 이어지는 리스버그 파이크와 가까워 교통의 요지로 여겨지고 있다.

워싱턴 포스터는 이 지역 특징들을 보도하며 ‘어느 하나 부족하지 않은 지역이지만 타 지역과 다르게 조용한 이웃을 가진 살기 편한 지역’이라고 소개했고 현재 이 곳에 사는 주민 중 90% 이상이 자신들의 주거 환경에 만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덧붙였다.

한편, 이 지역은 훼어팩스 카운티가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타이슨 코너 발전사업’ 지역에 포함돼 향후 5년간 던 로링을 포함한 주변 지역이 개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카운티 내 가장 활발한 지역이 될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송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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