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버지니아 텍 ‘등록금 인상’

06/04/2014 | 08:08:09AM
버지니아 텍이 올 가을부터 학부생과 대학원 등록금을 인상해 학생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학 이사회가 3일 발표한 2014-15학년도 등록금 인상안에 따르면 올 가을부터 거주민 등록금을 내는 학부생은 562달러가 늘어난 1만 2017달러, 타 거주민일 경우837달러가 오른 2만 8048달러를 내야한다.

또한, 지난해 인상된 학부 등록금과 다르게 동결된 금액으로 대학원생들의 부담을 덜어주었던 대학원 등록금이 올해는 크게 올라 고지서를 받을 학생들이 느낄 인상율은 학부생보다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대학원 등록금 인상안에 따르면 거주민 등록금을 내는 학생은 562 달러가 오른 1만 3500달러의 비용을 내야하며 타 주 학생일 경우 무려 1천296달러가 오른 2만5884달러를 내야한다.

이 외에도 기숙사 비와 식대비도 274달러 인상된 7900달러로 늘어난다. 이 같은 등록금 인상안은 캠퍼스 곳곳에 시행되고 있는 신축 건물과 새로운 학부 과정 신설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학교 측은 학생들의 부담을 고려해 외부 등록금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버지니아 텍 외에도 버지니아 주 커뮤니티 칼리지들이 올 가을학기부터 등록금을 약 3-4% 인상한다고 밝혔으며 버지니아 주립 대학(UVA)도 등록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학생들의 부담은 날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송지은 인턴기자

관련 기사보기
VA 인터넷 속도 개선, 온라인 수업 늘려
버지니아 초중교 ‘표준시험’ 축소
UMD·UVA 인기대학 상위권
'가을학기 등록 서두르세요'
평생학습 위한 온라인강좌 개설
VA 매나세스 시티, 등교시간 조정
“인종간 학력격차 해소안 마련하라”
버지니아 학위 취득자 증가세
고교 졸업률 전국 중상위권
애난데일 ‘TJ고’ 올해도 4위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