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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주택매물 고갈, VA 거래활발

05/14/2014 | 12:00:00AM
워싱턴 DC와 북 버지니아의 부동산 시장이 상반된 현상을 보이고 있다.

워싱턴 비즈니스 저널은 13일 보도를 통해 현재 북 버지니아의 주택 시장은 전년 대비 활발한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지만 DC의 경우 전년 대비 거래량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 버지니아의 경우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면서 많은 주민들이 주택을 내놓고 이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으며 지난 4월 한달간 주택 거래량은 전년대비7%나 증가했다. 또한, 이곳에서 거래되고 있는 주택 가격은 지난해보다 8.9% 올랐으며 공급과 수요가 맞물려 거래량이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경우 북 버지니아에서 가장 활발한 거래량을 보이고 있는데 18만 달러를 기록하던 전년도 주택 평균가격이 올해에는 21만 6000달러까지 상승하며 16.8%의 증가율을 보였고 거래량도 전년대비 9.5% 증가했다.

하지만 DC의 경우 주택 거래량이 전년대비 감소세를 띄고 있다. 현재 활발하게 개발이 진행중인 DC 동남쪽의 경우 판매되고 있는 주택은 많지만 수요가 많지 않으며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DC 북서쪽 주택시장의 경우엔 지난해보다 수요는 늘었지만 공급이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주택 시장의 매물 부족으로 주택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 한 달간 거래된 주택량은 전년 같은 달보다 3.3% 감소하였고 이 같이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가격 상승세가 한층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같이 DC 내 주택판매량이 줄어든 이유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주택들이 자산가치가 있어 내놓지 않는 이들이 많다고 지적했으며 북 버지니아의 경우 DC와 가깝다는 점과 활발한 개발로 인한 신규 주택의 물량이 많아지면서 이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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