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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 주택시장 봄바람 ‘솔솔’

04/25/2014 | 12:00:00AM
예년보다 추웠던 3월의 날씨로 인해 애난데일 주택시장이 잠시 주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업체 콜드웰 뱅커(Coldwell Banker)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버지니아 애난데일 지역의 부동산 매매는 지난해와 비교해 24%나 급감했으며 매물로 나온 주택수도 85채에서 70채로 감소했다.

이 같이 지난달 주택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이유는 예년보다 추운 날씨 탓으로 집을 보러다니는 이와 매물을 내놓은 이가 지난해보다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콜드웰 뱅커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3월에 거래된 주택 평균 가격은 예년보다 12.15% 떨어진 4만 9414달러로 주택을 판매한 이들은 금전적으로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 거래액은 지난해 2180만 달러에서 훨씬 떨어진 166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날씨 탓에 잠시 주춤했던 주택거래는 날씨가 풀리면서 점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하며 오는 5월부터는 부동산 경기를 다시 살아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워싱턴 지역의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 되면서 전체적인 주택가격이 예년보다 약 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애난데일 지역의 주택가격 또한 서서히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거래 동향을 밝혀온 콜드웰 뱅커는 지난달보다 눈에 띄게 많은 이들이 애난데일 인근 지역의 주택을 내놓고 구매의사를 밝히고 있다며 주춤했던 부동산 시장이 앞으로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했다. 송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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