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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레스공항... 간접흡연 노출 심각

11/23/2012 | 12:00:00AM
덜레스공항... 간접흡연 노출 심각
덜레스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자들이 간접흡연의 위험에 심각하게 노출되고 있다는 보고가 발표됐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덜레스 공항의 대기오염이 금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공항들에 비해 5배가 높게 나타났다고 WTOP 방송에 지난 21일 통해 전했다.

브라이언 킹 CDC연구에 참여한 전염병 학자는 “심지어 흡연지정 장소 근처까지도 흡연 지정 공항보다 5배나 높은 오염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며 “본질적으로 이번 연구에서 보여주는 것은 흡연구역 설정을 하더라도 간접 흡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결과, 흡연 지역으로 설정된 식당, 바, 통풍 설치가 완비된 흡연구역의 경우 대기오염의 심각성은 금연 지정 공항들보다 23배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또한 통풍시설이 완벽히 갖춘 흡연구역이라 하더라도 간접흡연을 막는데는 어떠한 효과도 없다는 사실을 이번 연구로 인해 더 확실히 드러났다.

이에 대해 팀 맥아피 CDC 감독은 “모든 실내 공간에서 금연을 유도하는 것이 간접흡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덜레스 공항에서는 흡연구역이 B38, B75, C4, 및 D30근처에 제공하고 있는데, 간접 흡연은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심장 질환, 폐암, 호흡기 문제와 천식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강민선 인턴기자

현재 국내, 국제선 비행기 안에서의 금연은 법으로 규정되어 있지만, 아직 공항에 적용되는 연방 금연법안은 없는 상태이다. 덜레스 국제공항은 지정된 흡연구역이 있는 5개의 전국 주요 공항 중 하나로, 덜레스 공항 이외에도 지정 흡연 구역이 있는 공항은 하츠필드-잭슨 아틀란타 공항과, 라스베가스 맥카렌 국제공항, 덴버 국제공항, 솔트레이크 시티 국제공항을 포함한다. 강민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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