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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과학기술자, 한국기술 본격참여

02/06/2012 | 09:50:42AM
재미한인과학기술자들의 한국내 연구개발 참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이호신)은 지난 당 지식경제부 R&D 사업과제를 다루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의 신규 과제인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공동 R&D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재미과기협은 회원 5,000명 중 박사학위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2주 동안 조사를 실시했으며, 재미과기협 이외에도 생산기술연구원 미주사무소와 한민족과학기술자 네트워크에서 수요조사에 참여했다.

수요조사 결과 IT 융합과 나노융합, 반도체, 소프트웨어, 이동통신, 홈네트워크 등의 분야에서 총 87명으로부터 126건이 접수됐다고 KEIT는 밝혔다.

지난해 지식경제부 R&D 사업가운데 해외기관 기업의 참여는 94건으로 전체(2224건)의 4.2%에 불과했다. 이는 해외 공동 R&D 비율이 22%에 달하는 핀란드나 14%인 스웨덴, 각각 11%와 8%인 독일과 영국에 비해서도 한참 낮은 수치이다.

이를 감안하면 해외과학기술자들과 한국내 기업들과의 공동 R&D 구축을 위한 KSEA 와 KEIT의 노력은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할수 있다.

재미과기협은 이달 중 회원들을 대상으로 KEIT와 '소재부품기술사업' 에 대한 수요조사도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식경제부에서 추진하는 2012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에 대한 한인과학기술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략적 핵심소재기술개발'과 '소프트웨어 융합차세대 부품기술개발'에 대한 기술수요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KEIT는 선정된 기술에 대해서는 한국내 기업, 대학, 연구소 등과 자율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D시스템 기술추발국에서 기술선도국으로 변환을 꿰하고 있는 지식경제부와 KEIT는 개방형 연구개발과 융합형 연구개발의 활성화가 해법이라고 판단, 이의 실현을 위해 재미한인과학기술자들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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