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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되는 음식 4

바나나
바나나에는 트립토판 성분이 들어 있다. 트립토판은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 생성에 관여한다. 비타민B도 풍부해 스트레스 완화와 피로 해소에 좋다. 비타민B는 몸속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춰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를 촉진한다. 호모시스테인은 체내에서 아미노산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대사물질인데, 수치가 높으면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를 막아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할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바나나 속 마그네슘과 칼륨이 긴장된 근육을 이완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준다.
호두
호두도 마음이 불안할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호두에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다른 견과류보다 많이 들어있어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마그네슘이 풍부해 긴장을 이완하고, 칼륨과 비타민B1이 있어 피로 해소와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 다만 열량이 높기 때문에 하루에 한 줌(30g) 먹는 게 적당하다.
연어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세로토닌의 분비량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B군이 고루 들어 있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뿐 아니라 고등어‧꽁치 같은 등푸른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
허브티
허브티를 마시는 것도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 특히 라벤더는 심신 안정 효과가 있어 대체의학에서 불면증‧우울증 증상 완화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벤더의 향을 내는 '리날룰' 성분이 불안 증세를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일본의 연구가 있다. 캐모마일 차를 마셔도 도움이 된다. 캐모마일은 신경안정 효과가 있어 수면 보조제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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