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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 100주년'… 예술 체험으로 즐기는 독일 여행

03/22/2019 | 12:00:05PM
'바우하우스 100주년'… 예술 체험으로 즐기는 독일 여행
독일 바우하우스 설립 100주년 기자간담회 열려

독일관광청은 지난 1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바우하우스 설립 100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바우하우스는 1919년 건축가 발터 그로피우스가 설립한 조형 학교로 회화, 조각, 건축, 제품 디자인, 사진, 영화 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바우하우스는 크게 바이마르 시기(1919∼1925), 데싸우 시기(1925∼1932), 베를린 시기(1932∼1933)로 나뉜다.

올해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젝트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바이마르의 바우하우스 박물관에서 여러 전시회가 열리며 9월 8일 데싸우 바우하우스 박물관 개장, 9월 6일부터 2020년 1월 27일까지 베를린 갤러리에서 오리지날 바우하우스 전시도 열린다. 이외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마인츠, 슈투트가르트, 뮌스터, 드레스덴, 콧부스 등 여러 도시에서 이벤트들이 열릴 예정이다.

독일관광청은 디지털 프로젝트로 바우하우스 홈페이지(www.germany.travel/bauhaus)에서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로 바우하우스 기념일 키워드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디자인, 건축, 예술과 관련된 바우하우스 중심지를 애니매이션으로 볼 수 있으며 VR프로젝터로 발터 그루피우스의 디지털 가옥을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3D 하우스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비디오, 블로그와 소셜미디어 채널의 해시태그 #CelebratingBauhaus로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국내 취항 35주년을 맞는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는 이날 행사에서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맞아 다음 달부터 서울-뮌헨 노선에 에어버스 A350을 취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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