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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농익은 신비 '파묵칼레'

07/24/2018 | 01:14:17PM
하얗게 농익은 신비 '파묵칼레'
- 가는 법

에게해 내륙 멘데레스 계곡에 위치한 파묵칼레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관문 역할을 하는 도시 데니즐리로 가야 한다. 이스탄불 등에서데니즐리까지 항공편으로 연결 가능하며, 이스탄불과 데니즐리는 약 1시간 10분의 비행거리이다. 데니즐리에서 파묵칼레까지는 약 20km 떨어져 있으며, 터키의 대중교통 수단인 돌무쉬 또는 호텔 셔틀버스 등이 운행한다.

- 패러글라이딩과 열기구

파묵칼레와 히에라폴리스를 두 발로 걸으며 꼼꼼히 살피는 일반적인 여행 외에 특별하게 신비스러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패러글라이딩과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 풍경을 즐기는 것. 날씨만 좋다면 언제나 고대도시와 하얀 목화성 위의 옥빛 노천탕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지만, 최고의 순간은 이른 아침 해가 떠오르는 시간이다. 파묵칼레의 일출은 카파도키아와 함께 터키 최고의 일출로 손꼽힌다. 인근 여행사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가격은 시즌에 따라 달라지고 호객을 하는 이들과 협상을 통해 가격을 조정하는 것이 좋다.

- 온천 즐기기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즐겼다는 파묵칼레의 온천. 과거 파묵칼레가 세계복합유산으로 지정되기 이전에는 하얀 석회탕에서 몸을 담글 수 있었지만 이후로 금지되어 지금은 발을 담그고 풍경을 감상하는 것이 전부이다. 하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다. 따뜻한 온천수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하얀 석회암지대 뒤 언덕 쪽에 안티크 풀이 있다. 자연친화적인 모습의 수영장에서 온천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 목화성 산책은 맨발로

하얀 석회암 지대에서는 반드시 신발과 양말을 벗고 맨발로 다녀야만 한다. 신발을 들고 다녀야 하는 점이 조금 불편하지만, 물속에 발을 담글수 있어 좋고, 석회암의 질감을 발로 느껴보는 것도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직원들이 어디선가 꼼꼼히 살피며 단속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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