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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캉쿤의 '시셸하우스' 호주 통유리집

02/23/2018 | 11:54:12AM
멕시코 캉쿤의 '시셸하우스' 호주 통유리집
해외 유명 건축가가 지은 저택들도 최근 에어비앤비(airbnb) 등 글로벌 숙박 공유 플랫폼을 통해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멕시코 캉쿤 앞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 이슬라 무헤레스 해변의 시셸하우스(Seashell house)는 이름처럼 조개껍데기 모양의 이색 건축물로 유명하다. 건축가 에두아르도 오캄포가 해안가에 쌓여 있던 조개를 보고 영감을 받아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얀색 조개껍데기, 산호초, 불가사리 등을 재치 있게 표현한 인테리어에 카리브해를 바라보는 발코니, 파란 하늘을 그대로 담은 듯한 전용 수영장을 갖췄다. 관광객이 붐비는 해변과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다. 다만 지역 특성상 작은 도마뱀이 자주 출몰하니 참고할 것. 1박 기준 33만원대부터.

미국 위스콘신주 랭커스터엔 1951년 미국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디자인한 키니 하우스(Kinney house)가 있다. 다이아몬드 모듈을 기반으로 한 비선형 건축 구조로 지어졌다. 현대적 외관과 달리 내부는 따뜻한 느낌의 나무와 돌 등 자연적 소재로 꾸며 놓았다. 전통이 있는 만큼 접시, 러그 등 집 안에 있는 것들은 낡은 멋을 풍긴다. 집주인은 "집 안에 있는 모든 것을 특별히 소중히 다뤄줄 것"을 부탁한다. 1박 기준 43만원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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