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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 환자 늘면서 치료법 다양해져

01/19/2018 | 08:39:15AM
척추관협착증, 환자 늘면서 치료법 다양해져
허리와 관련된 대표 질환인 ‘척추관 협착증’ 치료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종전에는 수술이 대부분을 차지했다면, 최근엔 비수술 요법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다나은신경외과 정택근원장은 “척추허리의 고통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환자의 30% 정도만이 시술이나 수술을 통한 근본치료가 필요하다”며 “그리고 치료방법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이나 도수치료 등 보존적 치료에서 신경주사치료, 비수술 내시경시술, 최소침습수술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척추관협착증은 일반 보전적 치료 등 초기 단계의 경우 근본치료가 안되면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를 받게 되는데 최근의 치료법은 비수술 내시경시술이 효과적이다. 정밀 내시경을 이용, 환부를 개복상태에서 보는 것처럼 모니터를 통해 보면서 병의 원인을 제거해 내는 방법이다.

이러한 비수술 내시경시술 분야도 환부까지 이르는 치료통로를 복수로 사용하던 방식에서 하나의 통로만을 사용하는 수준으로까지 발전했다. 정택근 원장은 “첨단 내시경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 운용기술에 따라 굳이 복수의 치료 통로가 필요 없었다”며 “단일통로에 의한 협착증 내시경시술은 절개 없이 수면마취 하에 진행되기 때문에 고령이나 지병이 있는 환자에게 부담이 없고, 감염의 위험 등 환자 안전문제, 정상조직 피해 최소화, 시술 후의 미용적인 만족도 측면에서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단일통로 협착증 내시경시술의 경우, 내국인환자는 물론, 외국인환자들도 단일통로를 통한 내시경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정택근 원장은 “단일통로 협착증 내시경 시술 같은 새로운 의료기술의 정착은 척추협착증 치료에 있어서도 우리나라는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 이점은 외국인환자 유치에 있어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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