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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안(老眼)일까 아닐까?

08/04/2017 | 12:00:00AM
나는 노안(老眼)일까 아닐까?
노안(老眼)은 수정체가 노화되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두꺼워지면서 가까운 사물이 잘 안 보이는 것이다. 가까이 있는 글씨나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면 노안이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젊은층이 늘어나면서 30대 노안 환자도 생기고 있다.

내가 노안인지 확인하려면 자가진단법을 활용하면 된다. 다음 12개 항목 중 7개 이상에 해당하면 노안을 의심할 수 있다.

구체적인 항목은 ▲40세 이상이다 ▲​작은 글씨가 뿌옇게 보이면서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밝은 조명에서 잘 보이는 글씨가 어두운 조명에서 흐리게 보인다 ▲​조금만 책을 읽으면 눈이 피로하고 머리가 아프다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집중이 안 된다 ▲​눈이 안개 낀 것처럼 침침해 눈을 자주 비빈다 ▲​스마트폰 화면을 오래 보기 어렵다 ▲​책이나 신문을 보다 갑자기 먼 곳을 보면 초점을 맞추기 어렵다 ▲​먼 곳을 보다 갑자기 가까운 곳의 글씨를 보면 앞이 어른거리고 머리가 아프다 ▲​밤에 운전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 ▲​바늘귀에 실을 꿰는 등 25~30cm 되는 가까운 거리의 작업이 어렵다 ▲​처음에는 잘 보이다가 차차 흐려진다.

한편, 노안을 예방하려면 틈틈이 눈이 휴식하게 해야 한다. 근거리 작업을 1시간 정도 하면 눈을 쉬게 하고, 먼 사물을 보면서 눈 조절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다. 안구운동도 도움이 된다. 눈을 크게 뜨고 시계 방향으로 돌린 뒤 다시 눈을 감으면 된다.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보는 원근 운동도 하자. 스마트폰 사용은 최대한 줄이고, 버스나 지하철 등 흔들리는 공간이나 걸어가면서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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