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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 빌보드 뮤직 어워즈 왕중왕···12부문 수상

05/03/2019 | 02:01:57PM
드레이크, 빌보드 뮤직 어워즈 왕중왕···12부문 수상
캐나다 출신 스타 래퍼 드레이크(32)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BMA)'의 주인공이 됐다.

드레이크는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톱 아티스트'를 비롯, 12관왕에 올랐다.

지금까지 이 시상식에서 받은 트로피는 총 27개다. 기존의 최다 보유자인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23개를 넘어섰다.

드레이크는 "나를 피아노의 세계로 인도한 어머니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드레이크는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기도 했다. 켈리 클락슨의 사회로 3시간 동안 NBC를 통해 생방송된 이날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드레이크뿐 아니라 출연진 상당수가 가족과 함께 즐겼다.가수 겸 영화배우 시애라는 자신의 무대에서 어린 아들, 미국 NFL 시애틀 시호크스 쿼터백인 남편 러셀 윌슨과 함께 춤을 췄다. 팝스타 머라이커 캐리의 쌍둥이는 그녀가 노래하는 동안 엄마를 응원했다. 캐리는 '빌보드 아이콘 어워드'를 받아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 전 올해 최다인 21개 부문 후보로 지명된 카디 B는 미국 팝밴드 '머룬5'와 함께 부른 '걸스 라이크 유'로 '톱 핫 100 송'을 공동수상한 것을 비롯, '톱 랩 여성 아티스트' 등 6개 부문상을 받았다.

인상적인 연설을 남긴 뮤지션도 있다. 미국 얼터너티브 록 밴드 '이매진 드래건스'의 보컬 댄 레이널즈는 "LGBTQ 청소년에 대한 성전환 치료의 위험성"을 지적, 박수 갈채를 받았다.

다양한 퍼포먼스도 이목을 끌었다. 스위프트는 새 뮤직비디오의 영상을 무대 위로 끌고 들어와 다양한 색감이 돋보이는 쇼를 선보였다. 마돈나는 예순 하나의 나이에도 말루마와 뜨거운 무대를 선보이며 여전히 '섹시아이콘'임을 증명했다.

미국 팝스타 할시(25)와 함께 공연한 방탄소년단도 큰 환호를 받았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톱 듀오·그룹' 부문상을 받은 것에 주목했다.

열광적인 마니아 팬덤을 거느린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소셜 부문 관련 상을 받은 적이 있지만 본상은 처음이라며 머룬5, 이매진 드래건스 같은 세계적인 팀들을 제치고 수상해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톱 듀오·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아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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