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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 수지, 9년간 몸 담은 JYP 떠난다...전도연·공유와 한솥밥?

03/26/2019 | 12:13:49PM
'국민여동생' 수지, 9년간 몸 담은 JYP 떠난다...전도연·공유와 한솥밥?
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수지(25·본명 배수지)가 오는 31일을 끝으로 9년간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현재 수지는 연기자 전문 기획사인 매니지먼트숲과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1일을 끝으로 아티스트 수지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며 "지난 몇 달 동안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고, 양측이 합의 하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JYP는 "지난 2017년에는 상호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본사와 한 차례 재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지와 남다른 인연을 이어왔다"면서 "9년이란 긴 시간 동안 동고동락하며 JYP에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선사해준 수지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또 "공식적인 인연은 끝이 났지만 JYP는 앞으로 수지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했다.

한편, YTN Star에 따르면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26일 "수지와 전속계약 관련 세부사항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숲의 소속 배우로는 배우 전도연, 공유, 정유미, 공효진, 서현진 등이 있다.

수지는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 KBS2 드라마 ‘드림하이’, ‘함부로 애틋하게’,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도 다졌다. 현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배가본드’를 촬영 중이며 영화 ‘백두산’ 출연도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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