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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플라,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우승

9일 밤 생방송된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결승에서 루피(31), 키드밀리(25)와 경합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프로그램에서 프로듀서 '기리보이&스윙스' 팀에 소속된 나플라는 강력한 래핑으로 처음부터 우승 후보 1순위로 손꼽혀왔다.
이날 1라운드에서 나플라는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곡 '버클'을 선보였다. 탁월한 박자 감각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무대 매너를 뽐냈다. 특히 지난 시즌 우승 팀 프로듀서인 지코의 피처링이 더욱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래퍼와 프로듀서의 합동 공연이 펼쳐진 2라운드에서 나플라는 뛰어난 랩 실력이 돋보이는 곡 '픽업맨'을 골랐다.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파워 래핑으로 음악을 향한 열정과 집념을 표출했다. 프로듀서 스윙스, 기리보이의 든든한 지원 사격이 보태졌다.나플라는 "하늘에서 보고 있을 친구 알렉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그리고 기리보이, 스윙스 프로듀서가 너무 고생 많이 하셨다. 곡을 정말 많이 만들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엄마, 더 멋질 때 빛날 때 다시 그때는 초대할 테니까 그때는 꼭 봅시다"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나플라는 우승상금으로 2억원을 받는다.
이날 2위는 루피, 3위는 키드밀리가 차지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는 이번 시즌에서 우승과 별개로 주목 받은 래퍼 마미손이 특별 출연했다. 축하 무대 '소년 점프'를 선보였다. 마미손은 분홍 복면을 쓰고 프로그램에 참가했지만 발음이 정확하고 인장과도 같은 플로우로 인해 매드클라운임이 밝혀졌다. 그럼에도 그는 절대 인정하지 않았다. 연기와 뻔뻔함이 뒤섞인 그의 놀이에 많은 네티즌이 동참했다.
'쇼미더머니' 일곱 번째 시즌인 이번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국내 서바이벌 처음으로 베팅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를 꾀했다. 이전 시즌과 달리 크게 구설이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 국내 힙합 열풍을 이끈 프로그램답게 이번 시즌은 '쇼미더머니' 시즌 사상 가장 높았던 1대 1만3000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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